요즘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가시는 분들이 많아 올리는 포스팅입니다.3~4년전만해도 인원제한도 없어서 전쟁같이 다니고 보기도 힘들었는데 요새는 인원제한을 두고 선착순으로 표를 예매하다보니 표 전쟁이 됐네요. ㅋㅋㅋ대부분 경회루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저또한 경회루에서만 뱅글뱅글 돌면서 사진을 찍었던것 같네요. 광화문 근처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일부러 가지 않는이상 쉽게 보기 힘든 경복궁 입구네요.사진을 찍으시는분들은 경복궁 입구 건너편에서 자동차 궤적과 함께 나오는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것 같습니다. 경복궁 야간개장의 사진 메카인 경회루입니다.야간개장 시엔 경복궁 전체를 개방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구역만 개방을 하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습니다.저는 아직 사진을 배워야 할것이 많기 때문에 이정도지만 잘 하시..
인사동을 가본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아래의 아저씨들(?) 을 봤을거라 생각한다.메인골목에 항상 간판을 들고 계신 그분...항상 지나만 다니다가 점심에 도전 해봤다.입간판 아저씨가 가르키는 골목으로 가면 바로 보인다.매장 이름 자체에 이름을 달고 나오면 왠지 믿어도 될거 같은 느낌이 든다.그렇게 당한적도 많지만...입구에 위치한 간단 메뉴판이다. 저렴한 가격대부터 어느정도 가격이 되는 메뉴들도 다 같이 있다.매장 실내는 그리 넓지는 않다. 보이는 테이블이 전부이니...다만 매장은 깔끔하고 밝아서 좋다.메뉴는 위 사진과 같다.각 가격별 세트메뉴와 단품까지 다 별도로 주문이 가능하다.물컵과 간장, 락교 등은 직접 덜어 먹으면 된다.신전 샐러드는 여러 야채에 땅콩소스(샤보텐 샐러드같은)가 뿌려저서 나온다.개인적으로..
작년에 다녀왔었지만 내취향에 너무 맞아서 좋았던 곳이라 이제사 포스팅 하게 된다.속초 여행을 계획하면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곳중에 한곳이였다.TV에서 보는내내 저긴 꼭 가야되라며...대표 메뉴는 "명태회냉면"이다. TV를 보다보면 정성을 어마어마하게 쏟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최근에 지어진것 같은 신축 건물이라 깔끔하다. 개인적으로 오래된 식당은 위생상 기분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곳은 방문하면서 깨끗함이 보이니 왠지 믿음이 갔다. 메뉴는 그리 많지 않다. 대표 메뉴는 역시 명태회냉면이다. 메뉴판에도 써있다. 그리고 명태회냉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설명되어 있다.대표메뉴는 아니지만 속초하면 아바이순대가 유명해서 속초의 대부분의 식당은 오징어 순대를 파는것 같다. 기본메뉴는 사진과 같다. ..
겨울에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은행골에 방문하였다.워낙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였다. 원래 매장은 그리 크지 않으나 점점 확장을 해가는 것 같다.또 구로점은 매장옆 건물 지하에 큰 매장을 따로 확장해서 사용중이다. 메뉴는 그림과 같다. 기본적인 초밥만 먹어도 어묵탕을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배는 채울 수 있을 것 같다.하지만 사람많은 저녁엔 제대로 주문처리가 안되는것 같았다. 주인장이 주문한 풀코스중 일부이다.사진에 떡보정을 해서 뭔가 햄처럼 나왔는데...냉동된 참치가 덜 녹아서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내용자체는 상당히 훌륭했지만 메뉴판에 있던것 같이 성인 3~4명이 먹어서 배가 부를지는 의문이다.(우리가 많이 먹어서 그런가....) 풀코스중 또다른 일부이다.방문당시 매장은 대기를 해야할..
오늘의 점심은 아비꼬로 정했다. 사무실 근처의 종각점으로 향했다.아비꼬는 여러 메인메뉴에 토핑과 맵기등의 조절을 원하는데로 할 수 있어서 좋다. 매장입구 1. 메인메뉴 2. 맵기, 토핑, 그외 메뉴 등 3. 세트와 음료, 주류 매장 전경 잠깐 대기를 했다. 대기번호 9번 일행이 주문한 비프카레라이스 + 파 + 마늘후레이크 토핑 기본카레라이스 + 돈가스 토핑 + 파, 마늘 토핑 기본카레라이스 + 치킨가라아게 토핑 + 파, 마늘 토핑 먹다가 밥이 모자르던 카레가 모자르던 리필이 가능하다.밥 리필은 이렇게 준다. 카레는 기본 아기입맛으로 리필이 가능하다. 부먹부먹 오늘도 클리어 아비꼬, 코코이찌방 과 같은 일본식 카레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본인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다는점이 장점이다.맛도 물론 훌륭하다. ..
삼청동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때열심 내려오던 감고당길에서 발견한 닭꼬치집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님이 열심히 드시던 그집이다. 간장맛 2,000 고추장맛(안매움) 2,000치즈맛 (고추장소스+파마산 치즈) 2,500갈릭마요 (간장소스+갈릭마요네즈) 2,500 맥주도 커피테이크아웃잔에 3천원에 판매중 초벌 후 소스를 다시 바르고 살짝 다시 구워낸다. 주문한 간장맛 닭이 나름 씹을만큼 쫄깃한맛이 있었고 잘 구워진 파는 씹을수록 달달한 맛이 나서 맛있었다.후식으로 먹기에 적당한 느낌, 여기에 맥주를 같이 마시면 정말 좋은 조합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