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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가시는 분들이 많아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3~4년전만해도 인원제한도 없어서 전쟁같이 다니고 보기도 힘들었는데 요새는 인원제한을 두고 선착순으로 표를 예매하다보니 표 전쟁이 됐네요. ㅋㅋㅋ

대부분 경회루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저또한 경회루에서만 뱅글뱅글 돌면서 사진을 찍었던것 같네요.


광화문 근처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일부러 가지 않는이상 쉽게 보기 힘든 경복궁 입구네요.

사진을 찍으시는분들은 경복궁 입구 건너편에서 자동차 궤적과 함께 나오는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것 같습니다.


경복궁 야간개장의 사진 메카인 경회루입니다.

야간개장 시엔 경복궁 전체를 개방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구역만 개방을 하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아직 사진을 배워야 할것이 많기 때문에 이정도지만 잘 하시는분들은 정말 이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야간인 만큼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자 하시는분들이 있다면 삼각대를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최근엔 스마트폰 카메라가 워낙 잘나와서 스마트폰으로 찍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최근엔 DSLR 보단 스마트폰으로 자꾸 찍게 되네요.


1년에 2번정도씩은 창경궁, 경복궁 야간개장이 진행되니 미리 일정을 잘 확인 하시고 예매전쟁에서 승리하시면 이쁜 야경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두번갔지만 여러번 가도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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