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또 밥먹을 생각을 하며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가봅니다. 그래서 방문한 곳은 라멘&돈부리 맛집 MIST(미스트) 입니다. 메뉴는 매장입구에 있는 메뉴가 전부입니다. 적당한 메뉴들과 적당한 사이드들이 같이 있어서 가격은 무겁지만 가볍게 한끼를 할 수 있는곳입니다. 주방이 오픈주방이라 매장이 들어가면서 메뉴들이 준비되고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점심때다보니 분주하게 요리를 하고 있네요. MIST는 돈부리가 많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돈부리를 위주로 먹어보려고 합니다.돈부리는 비빔밥처럼 먹어야 할 것 같지만 비벼서 먹기보다는 재료와 밥을 번갈아 먹는게 맛있다고 하네요.다양한 재료가 있으니 각 재료의 맛을 즐겨보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은 심플하네요.오늘 주문한 메뉴는 입구에 있던 ..
주말이 되면 아이쇼핑겸 점심도 해결할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자주가는 편입니다. 이곳에 식당가와 지하 푸드코트는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 올때마다 선택하기가 어려운게 흠이에요. 건강한 식단이랑 거리가 먼 저로서는 잘 오지 않게 되는 곳중에 한곳인 소녀방앗간은 겉에서만 봐도 뭔가 건강할 것 같은 식당입니다. 그래서 잘 안오게 되는데 마눌님의 선택으로 자연스럽게 오게 되었네요...건강한 밥상... 주말엔 대기가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제가 방문했을땐 마침 4인자리가 남아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따듯한 차를 먼저 내어줍니다. 그리고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메뉴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그때그때 다른 산나물밥과 여러 반찬들이 함께 나옵니다. 오늘의 선택은 산나물밥과 고춧가루 제육볶음, 참명란비빔밥, ..
주말이다.가을 옷도 사고 점심도 먹을겸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왔다.5층 식당가를 헤매던중 봉추찜닭을 찾아서 바로 진입 메뉴는 아래와 같다. 생각보다 비싼듯함 주문내용 소자1개와 공기밥 2개 기본찬동치미, 김치, 앞접시 아들내미를 위한 유아식기...하지만 우리아들은 저런거 쓸줄 모름... 주문한지 1분도 안되서 나온듯...점심시간이라 그런가 미리 만든듯함...그래도 그렇지 1분만에 나오는건 너무하지 않나...나 미리 만들어요...라고 대놓고 말해줌 간장양념은 밥과 함께 클리어~ 미리 만들어둔 탓인지 당면이 많이 불어서 덩어리져 있었음그래도 기본 양념맛은 무시 못할듯...(이게 매력)살보단 뼈가 많고...감자로 접시를 채운느낌이 많이 듬...신도림점은 이제 안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