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맞이한 오늘의 메뉴는 양꼬치입니다. 몇달전부터 양꼬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같이 먹을 이가 없어서 아쉬웠어요.오늘 유쾌한 친구커플과 함께 즐겨봅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호우양꼬치입니다. 역시 양꼬치집은 북적북적한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호우양꼬치 또한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매장이였습니다.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즐기니 더욱 좋은 자리가 될것 같네요. 메뉴는 그림과 같습니다. 제일 많이 먹는건 아무래도 양꼬치 같아요. 양갈비도 도전해보려했으나...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양꼬치에 집중해 보도록 하려 합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 상차림이 나옵니다. 양꼬치를 찍어먹을 쯔란과 게살스프가 개인메뉴로 제공되네요. 근데 이 게살스프만 있어도 술이 넘어갈 수 있을만큼 ..
얼마전에 11번가에서 풀린 아웃백 11,000원 할인권 많이들 구매 하셨을텐데요. 하지만 유효기간이 11월 30일까지라 급하게 가보았습니다.맛있지만 비싸서 자주가긴 힘든 아웃백을 할인권과 함께 도전합니다. 요즘 아웃백이 많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가까운곳에서 아웃백 찾기가 좀 힘들어 진거 같아요.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가산 현대아울렛으로 방문하였습니다. 현대아울렛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시쯤 갔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는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도 안했지만 부시맨빵이 나옵니다. 솔직히 이거만 팔았으면 할때가 가끔 있어요. 심심하니...크림발라먹으면 너무 좋아요. 런치메뉴를 2개이상 주문하면 메뉴당 하나씩 스프와 음료가 포함되니 점심에 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그래서 등장한 ..
주말이 되면 아이쇼핑겸 점심도 해결할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자주가는 편입니다. 이곳에 식당가와 지하 푸드코트는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 올때마다 선택하기가 어려운게 흠이에요. 건강한 식단이랑 거리가 먼 저로서는 잘 오지 않게 되는 곳중에 한곳인 소녀방앗간은 겉에서만 봐도 뭔가 건강할 것 같은 식당입니다. 그래서 잘 안오게 되는데 마눌님의 선택으로 자연스럽게 오게 되었네요...건강한 밥상... 주말엔 대기가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제가 방문했을땐 마침 4인자리가 남아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따듯한 차를 먼저 내어줍니다. 그리고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메뉴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그때그때 다른 산나물밥과 여러 반찬들이 함께 나옵니다. 오늘의 선택은 산나물밥과 고춧가루 제육볶음, 참명란비빔밥, ..
겨울에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은행골에 방문하였다.워낙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였다. 원래 매장은 그리 크지 않으나 점점 확장을 해가는 것 같다.또 구로점은 매장옆 건물 지하에 큰 매장을 따로 확장해서 사용중이다. 메뉴는 그림과 같다. 기본적인 초밥만 먹어도 어묵탕을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배는 채울 수 있을 것 같다.하지만 사람많은 저녁엔 제대로 주문처리가 안되는것 같았다. 주인장이 주문한 풀코스중 일부이다.사진에 떡보정을 해서 뭔가 햄처럼 나왔는데...냉동된 참치가 덜 녹아서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내용자체는 상당히 훌륭했지만 메뉴판에 있던것 같이 성인 3~4명이 먹어서 배가 부를지는 의문이다.(우리가 많이 먹어서 그런가....) 풀코스중 또다른 일부이다.방문당시 매장은 대기를 해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