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뒷편 조계사 가는길에 두산위브파빌리온 1층에 위치한 전주옥.불갈비찜을 먹기위해 방문하였다. 간판과 메뉴를 한번에 볼수 있는 장점 매장에 있는 메뉴판입구꺼와 Ctrl+C Ctrl+V 두명이서 불갈비찜 2인을 주문.초벌된 갈비에 자박한 간장국물과 야채, 당면이 담겨 나옴. 기본 밑반찬들, 가지수가 많지는 않다. 열심히 먹고 볶음밥 추가볶음밥을 먹는다고 하면 김가루와 참기름을 넣어준다.열심히 섞어서 먹으면 됨 오늘도 클리어 소자를 먹었지만 2인이 밥과 같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양.불에 초벌된 갈비 때문인지 먹는 내내 입안에 불향이 가득.간장이지만 많이 짜지 않고 밥비벼 먹기 좋은 맛인듯 함.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함이 가시질 않고...난 잠을 대체 어떻게 자고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길때쯤미밴드2가 나왔다. 미밴드1은 액정이 없어서 참고 있었는데 액정이 달려나오니 참을수가 없어 바로 지름!(하지만 배송이 한달걸렸다.....직구따위) 오래 걸려 그런가 얼룩덜룩하네... 패키징 50%정도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었다.시간이 중국시간으로 맞추어져 있지만 핸드폰과 동기화를 진행하면 핸드폰 시간으로 알아서 변경된다. Mi 피트 앱으로 기기추가 후 등록된 모습기기추가는 아래의 +기기추가 누른후 가까이 가져가면 된다. 기본 항목 상단의 걸음체크와 수면 체크된 모습. 체중은 샤오미 체중계와 동기화 되어 나온 화면임. 기본 메뉴들 미밴드2 액정에 표시될 항목도 고를 수 있다.전화, 문자등이 올경우 간단한 알..
몇일전 마트에서 할인하는 목살 1근을 사서 마눌님 목살덮밥을 해주셨다.목살 한근에 8,500원이라니...싸다. 일단 목살을 굽고 굽는동안 양파를 썰고 소스를 만들고 소스 : 간장, 데리야끼소스, 물엿, 설탕, 매실, 후추 (비율은 감으로...) 양파를 살짝 볶아주고 어느정도 구워진 목살에 소스를 부어 졸여준다.말은 참 간단함... 그릇에 밥을 깔고 위에 목살과 양파를 올려준다. 밥만먹으면 목이 매이니 간단한 달걀국도 같이 먹자. 클리어 덮밥을 해먹는 방법은 두가지다.1. 고기를 굽고 소스를 뿌려 먹기2. 고기를 굽다가 소스를 뿌려서 졸여서 먹기 1번 같은 경우는 일식 덮밥같은 느낌이 나고 2번 같은 경우는 고기에 간이 짭짤하게 배어들어 따로 간할 필요도 없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졸여먹을 경우 간이 과..
부산에서만 보던 모모스테이크가 매장이 늘어 어느덧 사무실 근처까지 생겼다.오늘 방문한 곳은 종로2가 모모스테이크.매장에 들어가면 노란색 조명의 따뜻한 느낌으로 되어 있다. 대체 철장은 왜...있는거지...얼핏보면 감옥같다. 기본 세팅밥, 국, 소스, 반찬등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된다. (밥 무한리필...개이득) 일행과 같이 주문한 치즈피자.고르곤졸라 느낌으며 꿀도 준다. 그냥 고르곤졸라 라고 해도 될듯... 불고기 피자.위에 피자에 고기 좀 올려준 느낌... 내가 주문한 스테이크정식 大 곁들임은 좀 부실하다. 옆에 샐러드도 추가금을 내야된다고 한다.안먹지 그러면... 전반적인 맛은 좋은편임. 직원들이 아주머니들이라 그런가 좀 틱틱대는 느낌이...사장님만 친절해보인다...
부산 남천동 히츠마부시로 유명한 고옥.처음엔 덮밥을 생각하고 갔는데 가보니 정말 비빔밥이 맞는듯하다. 테이블에 앉으면 3가지의 먹는 방법이 있다.가격은 방문당시 한마리 25,000원(어휴...), 반마리 18,000원, 바다장어 17,000원 이였다.이왕이면 한마리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마리로 주문. 식전 샐러드 상큼한 드레싱이다. 무던무던함. 잠시 후 나온 메인 히츠마부시 한마리.먹는방법에 나온대로 비벼먹을 수 있는 각종 재료와 김치, 야채절임등이 나온다.끝에 보이는 차는 오차즈케(물에 말은 밥)를 해먹을 수 있는 찻물이다. 밥을 열면 일단 감탄이 나온다.장어가 가득 덮혀있는 모습이란...개인적으론 김, 쪽파, 깻잎을 넣어서 비벼먹는게 맛있었으며마무리는 오차즈케로 먹는게 좋았던것 같다. 식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