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핫하다는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가 한국 홍대를 시작으로 유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SNS에서 돌고 도는 사진들을 봤을때 크기가 어마어마 해서 저거 정말 대단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왕 카스테라가 저희 집 근처에도 생겼네요. 마침 영화를 보러 가산 현대아울렛에 있는 롯데시네마를 가던중 입구에 생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대만에는 어떤식의 간판인지 모르겠지만 이름부터 대왕이라고 큼직하게 써있어요. 저거만 보고도 앗! 생겼구나 할수 있었습니다.판매하는 제품은 단 두종류 입니다. 플레인 카스테라(5,500원)와 생크림 카스테라(6,500원)입니다. 가격은 생크림이 천원 더 비싸네요.매장에 가면 SNS에서 보던 그 큰 판에서 잘라주는걸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여기선 칸막이로 막아놔서 볼수가 없었어요. ㅠㅠ..
인사동으로 점심을 먹으러 갈때면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가끔 맥도날드에 들르게 됩니다. 요 몇달 못가고 있다가 오랜만에 가보니 못보던 기계가 생겼더라구요. 무인 주문 기계였습니다. 요즘 맥도날드에 점차 설치 중이라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제일 가까운 지점 맥도날드 관훈점입니다. 맞은편에 하나투어가 있었는데 SM 면세점으로 변경되었어요. 매장안으로 들어서면 양쪽 옆에 무인주문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물론 기존처럼 직접 주문도 가능해요. 화면 아무곳이나 터치를 하면 주문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카드를 긁어서 결재할수 있는 카드 단말기도 있습니다. 물론 삼성페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시작화면입니다. 관훈점은 아직 시그니처는 되지 않는것 같아요. 시그니처 버거를 맛볼수 있는 매장목록은 아래 링크에서..
밥바보는 스타벅스에서 골드카드만 유지할 정도만 스타벅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쌓기 좋은 이벤트들을 좋아 하는데요. 요즘은 스타벅스에 진행중이 이벤트 들이 많아서 즐겁게 스타벅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밥바보는 과일차 종류를 좋아 하는 편인데요. 마침 라임 패션 티를 마시면 별을 두개나 더 준다고 하네요.날씨도 선선해지고 따뜻한 라임 패션 티를 마시면 좋을거 같아요. 거기에 덧붙여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별을 두배로 준다고 합니다. ㅋ 횡재네요.한잔만 마셔도 6개를 벌 수 있게 됐어요. 라임 패션티는 상큼한 맛이 기본이며 달달함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라임, 자몽, 오렌지 등등 과일들은 상큼한 맛과 달달함을 모두 느낄 수 있어서 밥바보가 많이 즐기는 음료들입니다. 추운 가을 따뜻한 과일차 한잔씩 즐겨보세..
주말을 맞이하여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을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광주에 좋은 커피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사진처럼 겉모습은 왠지 투박하지만 실제로 커피를 접하면 생각이 달라질만한 곳이였습니다.공장들과 트럭들이 오다니는 길에 왠 커피집이지?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외관은 공장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색과 디자인이 깔끔한 분위기가 나네요. 실내로 들어가면 이곳은 진짜 커피를 위한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진한 커피향과 곳곳의 커피들 진열되어 있고 커피를 내리는 도구? 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매장에서 판매중인 제품들은 냉장 보관 되고 있습니다. 더치커피를 주로 판매합니다. 판매중인 제품과 가격은 이렇습니다. 양비에해 비싼 가격은 아닌것 같아요. 맛도 훌륭하기에 저렴하게까..
오늘은 어머니가 저녁파업을 선언한 날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치킨을 시켰다.육아에 지쳐 가~끔 밥하기 귀찮아지면 치킨을 시켜 먹곤 한다. 역시 배달은 치킨만한게 없으니깐? 퇴근길에 주문을 하고 아파트 입구에서 배달하는 아저씨를 만나서 아들을 태우려고 가져간 유모차에 치킨님을 모셔갔다.치킨님은 소중하니깐...저 우아한 자체란..... 네네치킨은 마리별로 한 박스에 개별포장이 되서 배달된다.우린 두마리 시켰으니 박스 두개와 맥주 1,000cc, 서비스 콜라 1리터가 같이 배달되어 왔다. 박스를 오픈한다. 네네치킨이 가격대비 양이 좋아서 자주 시키게 되는 것 같다. 소이갈릭의 비주얼은 교촌 오리지널과 비슷하고 어찌보면 맛도 비슷한거 같다. 간장 베이스 소스라 그런가...순살로 시켜보니 닭강정같기도 한게 왠지 밥..
삼청동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때열심 내려오던 감고당길에서 발견한 닭꼬치집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님이 열심히 드시던 그집이다. 간장맛 2,000 고추장맛(안매움) 2,000치즈맛 (고추장소스+파마산 치즈) 2,500갈릭마요 (간장소스+갈릭마요네즈) 2,500 맥주도 커피테이크아웃잔에 3천원에 판매중 초벌 후 소스를 다시 바르고 살짝 다시 구워낸다. 주문한 간장맛 닭이 나름 씹을만큼 쫄깃한맛이 있었고 잘 구워진 파는 씹을수록 달달한 맛이 나서 맛있었다.후식으로 먹기에 적당한 느낌, 여기에 맥주를 같이 마시면 정말 좋은 조합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