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은 아비꼬로 정했다. 사무실 근처의 종각점으로 향했다.아비꼬는 여러 메인메뉴에 토핑과 맵기등의 조절을 원하는데로 할 수 있어서 좋다. 매장입구 1. 메인메뉴 2. 맵기, 토핑, 그외 메뉴 등 3. 세트와 음료, 주류 매장 전경 잠깐 대기를 했다. 대기번호 9번 일행이 주문한 비프카레라이스 + 파 + 마늘후레이크 토핑 기본카레라이스 + 돈가스 토핑 + 파, 마늘 토핑 기본카레라이스 + 치킨가라아게 토핑 + 파, 마늘 토핑 먹다가 밥이 모자르던 카레가 모자르던 리필이 가능하다.밥 리필은 이렇게 준다. 카레는 기본 아기입맛으로 리필이 가능하다. 부먹부먹 오늘도 클리어 아비꼬, 코코이찌방 과 같은 일본식 카레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본인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다는점이 장점이다.맛도 물론 훌륭하다. ..
삼청동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때열심 내려오던 감고당길에서 발견한 닭꼬치집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님이 열심히 드시던 그집이다. 간장맛 2,000 고추장맛(안매움) 2,000치즈맛 (고추장소스+파마산 치즈) 2,500갈릭마요 (간장소스+갈릭마요네즈) 2,500 맥주도 커피테이크아웃잔에 3천원에 판매중 초벌 후 소스를 다시 바르고 살짝 다시 구워낸다. 주문한 간장맛 닭이 나름 씹을만큼 쫄깃한맛이 있었고 잘 구워진 파는 씹을수록 달달한 맛이 나서 맛있었다.후식으로 먹기에 적당한 느낌, 여기에 맥주를 같이 마시면 정말 좋은 조합일것 같다.
오랜만에 삼청동 나들이를 나왔다...시간은 어느덧 3시가 되고...배고프다는 마눌님과 티격태격하다가 골목길에서 찾은 "청국장 밥"매장을 지나면 구수한 청국장 냄세가 코를 자극한다. 우리는 배가 고프고 여기엔 식당이 있었다. 그래서 우린 들어간다. 급하게 메뉴 주문후 포스팅용 사진을 찍는데 직원분이 메뉴판을 가져가신다...아 몰랑... 첫번째로 주문한 돈가스 청국장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비빔밥용 나물들 약간의 보리가 섞인 밥에 야채들과 고추장을 넣고 섞어준다.(청국장을 넣어서 먹었으면 더 맛있을텐데...비비고 나서 생각났다.......) 깔끔하게 끓여낸 청국장 메뉴판을 가져가서 메뉴는 벽에 걸린 사진으로 대체... 오후3시에 먹는 점심이 뭔들 맛없겠냐마는 깔끔하고 개운한 점심식사였다. 직원분들도 유쾌하시고..
오늘의 식사는 제일제면소 판교 아브뉴프랑점, 2층에 있다. 가을 특별 메뉴 - 쭈꾸미 삼겹살덮밥 차림상매운맛보단 달달한 맛이 많이 난다. 밥 양이 좀 아쉬운 메뉴 가을 특별 메뉴 - 고기구이 파우동제일제면소 면 답게 우동면이 완전 쫄깃하고 국물이 담백하고 개운하다. 매콤 순살 닭튀김(小) (이거 참 시켜놓고.....고민많이 하게 한 메뉴....양이....)옆에 푸른색 소금을 찍어 먹으면 된다. 싱겁게 먹는 사람은 그냥 먹어도 어느정도 간은 되어 있다. 잔치 소면깔끔한 멸치 국물이며 큰 두부를 양념간장에 찍어 먹을 수 있다. 전체적인 메뉴들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제일제면소 면은 인정할만 한듯...?대식가 입장에선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 싶은게 조금 아쉽다...다음엔 전골요리를 먹어보고 싶다.
연남동 이품분식과 마주보고 있는 커피볶는집에 다녀왔음 매장에 들어가면 커피볶는 향이 가득난다.커피를 좋아 하는사람이라면 지나칠 수 없을만큼... 실내는 아담함.사진 >>> 쪽으로 테이블이 2개 더 있음. 메뉴는 다양하지 않지만 원하는 원두를 골라 마실 수 있음. 주인장이 선택한건 아이스더치.가격이 제일 싸서는 아니다........더치 답게 부드럽다. 쓰고 신 커피향이 어려운 사람이라면 쉽게 마실 수 있는 맛.더치만 먹어봤을 뿐인데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은 느낌.연남동 차이나타운에서 느끼한 음식을 먹었다면 식후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종각역 뒷편 조계사 가는길에 두산위브파빌리온 1층에 위치한 전주옥.불갈비찜을 먹기위해 방문하였다. 간판과 메뉴를 한번에 볼수 있는 장점 매장에 있는 메뉴판입구꺼와 Ctrl+C Ctrl+V 두명이서 불갈비찜 2인을 주문.초벌된 갈비에 자박한 간장국물과 야채, 당면이 담겨 나옴. 기본 밑반찬들, 가지수가 많지는 않다. 열심히 먹고 볶음밥 추가볶음밥을 먹는다고 하면 김가루와 참기름을 넣어준다.열심히 섞어서 먹으면 됨 오늘도 클리어 소자를 먹었지만 2인이 밥과 같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양.불에 초벌된 갈비 때문인지 먹는 내내 입안에 불향이 가득.간장이지만 많이 짜지 않고 밥비벼 먹기 좋은 맛인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