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좋은 출사, 야경 포인트가 많다. 그중에 하나인 황령산 봉수대에 가보았다.황령산을 오를수 있는 길은 크게 대연동쪽에서 가는길과 연산동쪽에서 가는길이 있는데 대연동쪽길이 넓고 편한편이다.날씨가 좋고 바람이 적게 부는 날은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하필 내가 간날은 미세먼지에 왠 바람이...)출사 포인트는 크게 3곳이다. 1. 대연동 방향에서 오르는 길에 있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길 (봉수대길 오르기전) 위 포인트에서 찍으면 광안대교와 해운대방향을 볼 수 있다. (빨간선은 사진이 나오는 화각)매년 가을에 진행되는 불꽃축제를 즐길수 있는 방향이다. 광안대교와 해운대 일대를 찍은 사진 2. 대연동과 문현동이 보이는 방향 대연터널앞 교차로가 보이는 사진이 인상적 3. 진구 일대가 보이는 포인..
2015 8월 더위가 조금씩 사그라 질때쯔음,,,,? 미리 예매했던 창경궁을 방문했다. 경복궁, 창경궁은 1년에 2번정도 일부구역을 야간에도 개장하는 행사를 한다. 퇴근 후 가보니 이미 줄이.....어휴~ 주차는 어려워보인다....대중교통 이용 추천 궁 입구 오른편에 매표소가 있다. 예매한 내역 확인 하여 티켓으로 교환 입구를 들어서면 저게...홍화문? 인가.....명정문인가....한자를 모르니 암튼 그러함... 이동경로를 따라 호롱등도 줄줄이 있다.저런 한지 느낌? 사진찍을때 좋은듯 이동중...예약을 통해 인원제한이 되니 산책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다.(경복궁 야간개장 처음했을때 사람이 치여 죽을뻔한거 생각하면.....)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임.여름이라 그런가 지나는 내내 풀내음이 좋아서 힐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