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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월 더위가 조금씩 사그라 질때쯔음,,,,? 미리 예매했던 창경궁을 방문했다. 경복궁, 창경궁은 1년에 2번정도 일부구역을 야간에도 개장하는 행사를 한다. 퇴근 후 가보니 이미 줄이.....어휴~ 주차는 어려워보인다....대중교통 이용 추천



궁 입구 오른편에 매표소가 있다.



예매한 내역 확인 하여 티켓으로 교환



입구를 들어서면 저게...홍화문? 인가.....명정문인가....한자를 모르니 암튼 그러함...



이동경로를 따라 호롱등도 줄줄이 있다.

저런 한지 느낌? 사진찍을때 좋은듯



이동중...

예약을 통해 인원제한이 되니 산책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다.

(경복궁 야간개장 처음했을때 사람이 치여 죽을뻔한거 생각하면.....)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임.

여름이라 그런가 지나는 내내 풀내음이 좋아서 힐링되는 기분이 든다.



구경 구경~



마눌님 따라 쭐래쭐래~



두런두런 걷다보니 춘당지에 도착했다. 조명도 은은하고 물이 있어 그런가 약간 시원한 느낌? 도 들었다.



또 두런두런~ 구경끝




이미 사라진 가게라 포스팅 못하는 추억의 치킨집 ㅠㅠ



운동했으니 또 칼로리 채우러 왔다. 동네 치킨집...



땀뺏으니 맥주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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