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은 개판이지만...그래도 치킨은 땡기니깐 오늘은 치킨입니다. 네네치킨은 가성비가 좋은 치킨집중에 한곳인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계속 네네치킨으로 배달을 시키게 되네요. 네네치킨은 스노윙이 유명하지만 앞서 포스팅했던 소이갈릭과 파닭도 상당히 맛있는 편입니다. 네네치킨과 함께하는 유느님입니다. (사무실에도 유느님이 한분 계신...) 파닭이 은박속에 살짝 숨어 있네요. 그외 파닭과 함께 하는 오리엔탈 소스와 기본적인 치킨무, 소스등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오리엔탈 소스를 부어 드셔도 되고, 찍어드셔도 됩니다. 저는 이번에 소스를 삭~부어 봤어요. 부먹이네요. ㅋㅋ치킨이 눅눅해 지는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찍먹으로 드셔도 됩니다.치킨에 파를 조금 같이 집어서 드시면 파의 알싸한 맛과 짭짭할 오리엔..
오늘은 어머니가 저녁파업을 선언한 날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치킨을 시켰다.육아에 지쳐 가~끔 밥하기 귀찮아지면 치킨을 시켜 먹곤 한다. 역시 배달은 치킨만한게 없으니깐? 퇴근길에 주문을 하고 아파트 입구에서 배달하는 아저씨를 만나서 아들을 태우려고 가져간 유모차에 치킨님을 모셔갔다.치킨님은 소중하니깐...저 우아한 자체란..... 네네치킨은 마리별로 한 박스에 개별포장이 되서 배달된다.우린 두마리 시켰으니 박스 두개와 맥주 1,000cc, 서비스 콜라 1리터가 같이 배달되어 왔다. 박스를 오픈한다. 네네치킨이 가격대비 양이 좋아서 자주 시키게 되는 것 같다. 소이갈릭의 비주얼은 교촌 오리지널과 비슷하고 어찌보면 맛도 비슷한거 같다. 간장 베이스 소스라 그런가...순살로 시켜보니 닭강정같기도 한게 왠지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