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타벅스 더종로점이 오픈했습니다. 마침 회사가 더종로점 근처라 아침에 줄서서 기다려봤어요. 근데 오늘 아침 영하 5도...암튼 새벽부터 줄서 있는 사람덕에 다른건 구매하지 못하고 스페셜 카드만 구매했습니다. 스페셜 카드는 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최소 충전 금액은 5만원입니다. 그래서 10만원 거금을 내고 2장을 구매했어요. 한장은 제가 사용하고 한장은 친구에서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일전에 청담점이 오픈할때도 비슷한 카드를 발행했다고 하네요. 3천장 한정이다보니 경쟁도 치열했던것 같아요.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전면엔 스타벅스 음각 로고가 있네요. 열어보면 스페셜 에디션 이라는 글과 함께 스타벅스 로고가 있습니다. 종이 후면에는 스페셜 카드에 대한 안내가 있네..
카누를 100개 단위로 항상 사서 먹는데 여름이 되면 아이스블렌드가 나오면서 붙어 나오는 사은품에 혹해서...또 지릅니다. 작년과 같은 구성의 아이스블렌드를 출시했네요.네...앞에 또 한정판 마크가 붙어서 질렀어요...한정판은 질러야죠... 절대 읽지 않는 상품 설명...기타 등등...근데 아이스블렌드는 항상 미니로만 나오다 보니 금방 먹게 되더라구요. 네...그래서 2박스 샀습니다...아이스컵도 두개...개이득 포장을 뜯고 내용물은 위와 같습니다.100개 짜리 카누 아이스블렌드 미니와 아이스 텀블러 그리고 머들러입니다. 올해는 작년과 유사하지만 작년에 없던 뚜껑이 생겼고 머들러 모양이 조금 다르네요. 그리고 용량도 조금 늘은거 같네요. 작년 아이스텀블러에는 빨간색으로 카누프린팅이 있었지만 올해는 파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