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속되는 직장인의 점심입니다. 새로운 메뉴를 찾던중 종각역과 광화문역 사이에 있는 르메이에르 지하1층에 육전면사무소라는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퓨전 면요리같은 스타일인것 같아 도전해봅니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따뜻한 면, 차가운면, 덮밥종류와 막걸리 안주로 좋을것 같은 전들이 다양하게 있네요. 매장에 느낌있는 메뉴판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좋은것 같네요.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자작생면, 소고기생면, 불짬뽕생면 입니다. 상세 메뉴는 아래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먼저 나온 자작생면입니다. 면은 일식스타일의 라맨면과 비슷하고 볶음우동같은 스타일의 소스였습니다. 고기가 나름 많이 들어 있어 씹는맛도 있네요. 보기만큼 맵거나 하진 않아요. 그다음은 메뉴판에 베스트라고 붙어 있는 소고..
오늘 직장인의 점심은 많은분들이 사랑하시는 닭입니다. 그중에서도 짭쪼름한 간장소스맛이 좋은 봉추찜닭입니다. 체인이다보니 여러군데 봉추찜닭을 가보았는데요. 종로점은 나름 괜찮은 맛과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이라 가끔 가게 되는 매장중에 한곳입니다. 여러 봉추찜닭을 가보니 매장별로 가격이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1~2,000원씩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사리처럼 먹을 수 있는 토핑메뉴가 있네요. 맛있어보이지만 점심 버짓이 있으니 참아봅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기본세팅을 해주십니다. 찜닭집에 동치미는 참 좋은 조합인데요. 항상 가면 리필까지 해서 먹게 되네요. 메뉴를 기다리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무려 무형문화제이신 분이 만들 수저를 사용하네요. 전통 수저는 무거워요. ㅋㅋㅋ 찜닭엔 당연히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