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점심은 특별한 점심을 하기위한 날입니다. 그래서 고른 오늘의 직장인의 점심은 구워먹는고기입니다. 종각역 근처에는 요즘 고기집 풍년인것 같아요. 오가면서 보이는 고기집이 정말 많은데요. 대낮부터 무한리필을 할 수 있는 집은 몇안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나통삼입니다. 나통삼 종각점은 청계천변에 가까이 있습니다. 지도는 하단에서 확인해주세요. 9,900원에 고기를 무한리필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충격이네요. 물론 고기 질도 어느정도 되야 하지겠지만요. 자리에 앉자마자 3명이요. 하고 바로 고기를 들고와서 불판에 올려주시네요. 김치와 콩나물은 셀프바에서 가지고 왔습니다.일단 초벌된 삼겹살과 목살로 추정되는 생고기와 껍데기를 조금 줍니다. 그리고 아마 우삼겹같은 부위를 한껏 담아주시네요...
오늘도 직장인은 점심을 찾아 종각 (젊음의 거리)을 헤매고 다닙니다. 얼마전만해도 샤브샤브집이였던 곳이 무한리필 즉석떡볶이로 바뀐것이 확인되었습니다.그래서 바로 들어갑니다. 두끼가 뭐지라고 했는데 간판에 써있네요. 떡볶이로 한끼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또 한끼 하고~라고 하네요. 기본 요금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치즈, 피자 등의 추가 메뉴도 있네요. 자리를 잡고 앉으면 기본세팅은 이렇게 해주십니다. 개인접시가 손잡이가 달려서 먹을때 편할것 같았어요. 샤브샤브 스타일로 소고기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자리에 앉으면 이용방법을 설명해 주십니다.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고 사용법도 안내되어 있네요. 맵고 달고 짜고 등등의 모든 메뉴를 내맘대로 원한는데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