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맥도날드에서 1955가 나왔을때 제 취향이라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이번엔 해쉬 브라운이 추가된 1955가 나와서 사와봤습니다. 마침 D/T를 통해 세트2개를 구매하면 맥너겟 4조각을 주는 행사가 진행중이라 공짜로 얻어왔네요. 저희집 꼬맹이가 하나 미리 훔쳐가서 3개만보여요. 직원이 포장지를 꺼꾸로 넣어놨네요... 반을 갈라보니 아침에 자주 먹던 맥모닝세트에 같이 오는 해쉬브라운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것 같았어요. 저는 포장을 해와서 해쉬브라운이 조금 눅눅한 상태였는데요. 매장에서 바로 먹는다면 더욱 맛있었을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 맥모닝세트에 있던 것과는 좀 다르게 보이기도 하네요. 좀더 두꺼워보이죠? 기본은 케챱 소스가 들어 있는것 같아요. 고기 패티를 씹다보면 감자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면서 고소함..
주말이 되면 가끔 햄버거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밥하기 귀찮으니까요. 그래서 주말 점심은 맥도날드로 향해봅니다. 최근에 나온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가 닭다리살이라는 소문을 듣고 도전해 보았습니다.보통의 치킨버거는 닭가슴살을 많이 넣어주기때문에 퍽퍽함이 싫어서 잘 안먹게 되는데요. 닭다리살이라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았습니다. 광명시 소하동 D/T 점에서 포장해왔습니다. 감자튀김 하나에 왠 케찹을 4개나 줬을까요.....많이 먹게 생겼나... 커팅칼로 반갈라봅니다. 뽀얀 닭다리살이 보이네요. 한입먹어보니 부드러운 닭다리살이 느껴집니다. 소스는 머스타드가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머스타드를 싫어하시는분이라면 안좋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머스타드, 케찹, 마..
인사동으로 점심을 먹으러 갈때면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가끔 맥도날드에 들르게 됩니다. 요 몇달 못가고 있다가 오랜만에 가보니 못보던 기계가 생겼더라구요. 무인 주문 기계였습니다. 요즘 맥도날드에 점차 설치 중이라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제일 가까운 지점 맥도날드 관훈점입니다. 맞은편에 하나투어가 있었는데 SM 면세점으로 변경되었어요. 매장안으로 들어서면 양쪽 옆에 무인주문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물론 기존처럼 직접 주문도 가능해요. 화면 아무곳이나 터치를 하면 주문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카드를 긁어서 결재할수 있는 카드 단말기도 있습니다. 물론 삼성페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시작화면입니다. 관훈점은 아직 시그니처는 되지 않는것 같아요. 시그니처 버거를 맛볼수 있는 매장목록은 아래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