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작년에 맥도날드에서 1955가 나왔을때 제 취향이라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이번엔 해쉬 브라운이 추가된 1955가 나와서 사와봤습니다.


마침 D/T를 통해 세트2개를 구매하면 맥너겟 4조각을 주는 행사가 진행중이라 공짜로 얻어왔네요. 저희집 꼬맹이가 하나 미리 훔쳐가서 3개만보여요.



직원이 포장지를 꺼꾸로 넣어놨네요...


반을 갈라보니 아침에 자주 먹던 맥모닝세트에 같이 오는 해쉬브라운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것 같았어요. 저는 포장을 해와서 해쉬브라운이 조금 눅눅한 상태였는데요. 매장에서 바로 먹는다면 더욱 맛있었을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 맥모닝세트에 있던 것과는 좀 다르게 보이기도 하네요. 좀더 두꺼워보이죠?


기본은 케챱 소스가 들어 있는것 같아요. 고기 패티를 씹다보면 감자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면서 고소함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스테이크 먹을때 가니쉬로 감자를 곁들여 먹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제 입에 나름 맛있던 것같아서 추천해봅니다.

해당 상품의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맥도날드 해쉬 브라운 : http://mcdonalds.co.kr/www/kor/event/event_view.do?event_seq=13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