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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다.

가을 옷도 사고 점심도 먹을겸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왔다.

5층 식당가를 헤매던중 봉추찜닭을 찾아서 바로 진입


메뉴는 아래와 같다.


생각보다 비싼듯함



주문내용 소자1개와 공기밥 2개


기본찬

동치미, 김치, 앞접시



아들내미를 위한 유아식기...하지만 우리아들은 저런거 쓸줄 모름...



주문한지 1분도 안되서 나온듯...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미리 만든듯함...

그래도 그렇지 1분만에 나오는건 너무하지 않나...

나 미리 만들어요...라고 대놓고 말해줌



간장양념은 밥과 함께




클리어~


미리 만들어둔 탓인지 당면이 많이 불어서 덩어리져 있었음

그래도 기본 양념맛은 무시 못할듯...(이게 매력)

살보단 뼈가 많고...감자로 접시를 채운느낌이 많이 듬...

신도림점은 이제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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