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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저희집 꼬맹이를 대동하고 일본여행을 다녀와보니 유모차가 여간 짐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항공사에서 어느정도 배려는 해주지만 그래도 오가며 계속 챙기고 부피도 크다보니 기내용으로 들고 탈수 있을만큼 작고 가벼운 유모차가 없을까라고 생각중이였는데 디럭스 유모차를 사용중인 리안에서 레오라는 기내반입이 가능한 유모차를 출시한다고 하네요.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하니 다른분들도 꼭 해보시길 바래요.

기존에 리안 스핀LX 2015 모델을 너무 잘쓰고 있던터라 기대가 됩니다.


상품 설명을 보니 정말 작네요. 캐리어 크기라면 정말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수 있을것 같아요.


1초 퀵 폴딩이라니 폴딩도 엄청 쉬울것 같아요. 이거 은근 스트레스인데 기대가 되는 항목이네요.


기존 유모차 각도가 2단밖에 안되서 아쉬웠는데 레오는 3단조절이 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가벼운 유모차는 많았지만 레오만큼 작고 기능도 충분한 유모차가 없었던거 같은데 출시되면 꼭 사용해보고 싶어지는 제품입니다. 나중에 구매하게 되면 꼭 리뷰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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