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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네, 맞습니다. 네네치킨입니다. 점점 네네치킨 성애자가 되어 가는거 같아요.

지난 가을에 네네치킨에서 신메뉴로 출시한 크리미언치킨과 핫블링 치킨중 지난 포스팅에서 크리미언 치킨은 했었는데요. 이번엔 핫블링도 도전해보았습니다.

네네치킨 크리미언 치킨 리뷰

http://www.babbabo.com/105


이제는 자주보니 정겨운 유느님이네요.


오늘 시킨 메뉴는 소이갈릭 & 핫블링(순살) 반반 메뉴 입니다. 핫블링은 소스때문인지 은박으로 감싸여져 있네요.


은박을 벗겨보니 매워보이는 고추가 뿌려진 핫블링이 보입니다. 열자마자 온집에 매운향이 확~퍼지더라구요.


빛깔은 왠지 예전에 즐겨먹던 처갓집 양념통닭 느낌이 물씬났습니다.


제가 네네치킨에서 가장좋아하는 소이갈릭은 여전하네요.


핫블링 맛있어요. 근데 매워요. 밥한공기 퍼와서 같이 먹는데 순살이라 그런지 닭강정에 밥먹는 기분이라 맛있었습니다. 미친듯이 맵고 그런느낌이 아니라 알싸한 고추향이 느껴지는 매운맛이라 제입엔 딱 좋았던것 같아요. 다만 고추를 씹으시기전엔 고민좀 해보고 씹으세요. 놀라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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