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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시키면 저도모르게 네네치킨에서 메뉴를 보고 있게 되네요...네 그래서 오늘도 네네치킨입니다. 다만...항상 먹던거 먹으면 질리니깐 마침 출시한 신제품을 먹어봅시다.

하지만 박스가 두개네요? 네 한마리만 시키면 서운하니깐 즐겨먹던 순살파닭도 같이 시켜봅니다.

네네치킨 순살파닭 리뷰

http://www.babbabo.com/66


네네치킨 소이갈릭 / 후라이드 리뷰

http://www.babbabo.com/30


박스를 열어봅니다. 오늘은 둘다 순살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네네치킨은 정말 양이 많아서 좋아요.


오늘의 메인인 크리미언 소스와 항상 먹던 파닭용 오리엔탈 소스입니다. 크리미언은 핫블링 치킨과 함께 출시되었고 크리미언+핫블링 반반메뉴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스도 반마리용으로 나오고 한마리를 주문하면 사진처럼 소스를 두개를 주나봐요. 


크리미언 소스를 양파가 얹어진 치킨위에 뿌려봅니다. 일단 조심스럽게 한봉지만 뿌려봤어요. 달달하고 상큼한 요거트 소스의 느낌입니다. 느끼하기만 하게 생겼지만 상큼함이 있어서 먹기 좋네요. 


파닭은 항상 좋아요. 겨자소스의 코가 뻥~~~ 요즘같이 건조할때 더 좋은거 같네요.


결국 소스를 다 뿌리고 먹었습니다. 같이 먹는 와이프님도 맛있다고 하네요. 


크리미언 소스가 튀김과 생각보다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다만 요거트의 맛을 싫어 하신다면 조금 고려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매워보이는 핫블링으로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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