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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케아 (광명점)

밥풀뭉치♥ 2017. 1. 30. 11:52

광명시에 살면서도 이케아를 오픈때 가보고 질려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요. 저희집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을 살겸 방문해보았습니다.

저희는 광명롯데아울렛에서 점심을 먹고 5층에 있는 연결통로로 넘어갔는데요. 주말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으니 롯데아울렛을 통해서 넘어가시는게 조금이라도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이케아로 들어가는 차들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이케아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중간에 있는 식당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라고 하네요. 


명절 연휴다 보니 사람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오픈할때 만큼은 아니였어요. 그땐 정말 사람에 떠밀려 다닌것 같았거든요...


이케아는 쇼룸에서 구매하고자하는 상품을 보고 1층에 창고형 매장에서 상품을 찾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위와 같은 지도가 있는데요. 1번부터 시작해서 쭉~가시면 전체를 다 구경하실 수 있어요.


중간중간 되돌아가는 길과 지름길이 있어요. 다볼 필요가 없다면 이렇게 넘어 다니시면 됩니다. 워낙에 넓다보니 다보기 힘들긴해요.


그리고 쇼룸입구와 쇼룸 중간중간에 이렇게 노란색 쇼핑백이 비치되어 있어요. 여기서 가져가셔도 되고 필요가 없다면 여기에 놓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픈때 화제가 됐던 이케아 연필이 있는데요. 용도는 쇼룸에 비치된 상품들의 제품명이나 가격들을 적어두시고 1층 픽업에서 찾아가기 위해 메모용도로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 연필도 매장 중간중간 있어요.






쇼룸 중간중간에는 생활용품, 인테리어 용품들이 비치되어 있고 할인상품들도 비치되어 있어요. 작은 사이즈 제품들은 아까 보신 쇼핑백에 넣어서 1층에서 계산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쇼룸에는 중간중간 이렇게 방하나를 꾸며놓은 곳들이 있는데요 이렇게만 해놓고 살아도 집이 정말 이쁠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



쇼룸 중간에는 레스토랑 & 카페가 있습니다. 방식은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에서 보셨던 원하는 메뉴를 하나씩 쟁반에 담아서 한번에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나름 맛도 있는편인데 이번에 방문하질 않아서 사진이 없네요. 나중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층 픽업에서 제품을 찾으시기전에 고르신 제품이 크다면 지금 보시는 대형카트에 담으시면 됩니다.


여기가 1층 픽업인데요. 큰길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제품이 나뉘어 있습니다.


제품을 찾는 방법은 쇼룸에서 보신 제품택에 있는 진열대 번호와 섹션 번호로 찾으시면 되요.

우선 진열대 번호를 찾으신 후 섹션번호에서 제품번호를 찾으시면 넓지만 어렵지 않게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픽업에서 제품을 찾으시고 쭉~나가셔서 계산하시면되요.


계산대에선 천원에 이케아 장바구니도 파네요.



계산을 하고 나오면 간단하게 음식과 음료를 즐기실 수 있는 비스트로가 있어요. 넓은 매장을 구경하시고 배가 출출할때 즐기시기 좋긴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네요.....저는 이미 점심도 먹고 난 후라 그냥 돌아왔습니다.


이케아가 현재 한국에 광명점 뿐이라 주말이나 공휴일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주차하러 가는것도 정말 힘들구요. 주차를 쉽게 하시려면 롯데아울렛과 코스트코 맞은편에 있는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조금 걸어오시는게 훨~씬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조금이나마 사람이 덜 많은 롯데아울렛에 주차를 하시고 넘어가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주말엔 따로 영수증 확인도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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