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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간식먹음

[리뷰] 로이스(Royce) 초콜렛

밥풀뭉치♥ 2017. 2. 22. 10:21

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를 다녀왔습니다. 마땅 사올게 없었고...선물용으로 뭘 사지라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모든이가 추천하는게 로이스 초콜렛 이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로이스 초콜렛을 살펴보겠습니다.

관광하면서 보이면 사려고 했는데 로이스 초콜렛은 면세점에서만 파는것 같더라구요. 어디가 생산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면세점에 냉장고에 보관되서 판매중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생 초콜렛이다보니 냉장보관이 필요한가봐요.

종류가 많은데 한개만 사오면 아쉬우니...







짠~ 종류별로 사옵니다...언제 다 먹지라는 걱정은...나중에 할게요.


그리고 과일맛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몇가지만 골라와봤어요. 일어라 잘 모르겠지만 그림으로 보자면 오렌지? 파인애플? 용과? 같아요.


유통기한은 한달정도 되네요. 이거 유통기한 맞겠죠?...부지런히 먹어봐야겠네요. 9상자...


그리고 뒷면엔 뭔지 모르겠지만 제품정보겠죠?


이제 까봅시다. 후면의 제품설명 밑에 화살표가 보이고 잡아 당기면 개봉할 수 있습니다.


짠~했는데 또 포장이 있네요....


그래서 또 한번 짠~고급져보이는 색상의 로이스 초콜렛과 포크인지 나이프인지 모를 도구가 들어 있네요. 아마 다 조각이 나 있으니 찍으먹으라고 넣어준것 같아요.


플라스틱 포장을 벗겨내니 색이 너무 좋네요.....위에 뿌려진 초코렛 가루가 맛있어 보이기는 또 처음이네요.


같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 포크? 로 콕 찍어서 먹어봅니다.


과자종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편인데 초콜렛은 정말 좋아해서 사무실에서도 항상 구비해두고 정신이 혼미해질때마다 먹는데요. 이건 정말 부드러움 뿐이네요. 달달함을 느끼고 나면 입속으로 스르륵 녹아듭니다. 



저렇게 많이 사왔는데 한개만 먹어보면 아쉬우니 녹차도 까봅니다. 잘 잘려진 녹차 초콜렛이 보이네요.


역시 생초콜렛의 매력은 부드러움인가 봅니다. 녹차맛도 녹차향이 느껴지고 나면 혀로 녹아드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살은 찌겠지만 퇴근하면 한두개씩 먹어야겠어요. 다른맛은 너무 많으니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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