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요리를 좋아하는 관계로 이마트에 가면 "야끼소바 학교"를 가끔 사오는 편입니다. 짭짤한 간장소스는 정말 살을 부르는 맛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야끼소바 학교"입니다. 양에 비해 열량이 그리 높은편도 아니라서 좋은것 같아요. 가격은 이마트기준 6480원입니다. 집에 있는 베이컨 조금과 숙주 야끼소바 해먹자고 사온 가쓰오부시를 준비합니다. 냉장고를 보니 청경채도 있어서 같이 준비했어요. 베이컨은 한입크리고 썰어주고 숙주와 청경채는 물로 씻어서 물끼를 빼주세요.야끼소바면은 그냥 볶으면 잘 안풀어 질수가 있어요. 쉽게 하시려면 조리전에 따뜻한물에 잠시 담궈두시면 더욱 잘 풀어지고 쉽게 요리해 드실 수 있습니다. 재료가 준비되면...1. 기름을 두르고 베이컨을 살짝 볶아줍니다.2. 야끼소바면과 소..
GS25에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은 맛으로 유명한 컵라면인데요. 그 오모리김치찌개 지난 1월 7일 시즌2로 참치찌개와 부대찌개가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영접하러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야근은 컵라면과 함께 했어요. 뚜껑은 비닐이지만 몸통은 종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포장 사진만 보면 항상 후회를 하니 기대따윈 하지 않습니다. 기존스프에 오모리만의 소스가 따로 들어 있습니다. 부대찌개라면이라 부대찌개소스가 들어 있네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들긴합니다. 그래도 속에 소시지와 햄이 조~금씩 들어 있긴해요. 그래도 부대찌개니깐요. 국물에서 진한 부대찌개의 맛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다만 조금 짤수 있으니 물조절은 취향에 맞게 잘하시길 바랍니다. 소스를 넣고 전자랜지에 돌리라고 했는데 사무실에 전자..
요즘 말차(녹차) 과자 종류가 많이 나오네요. 녹차를 좋아하다보니 마트갈때마다 눈앞에 아른아른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머니가 사두셨네요. 그래서 감사히 먹습니다. 성분을 보다보니...왠 돼지고기가...어떻게 들어있는건지 궁금한데 찾을수가 없네요. 1박스에 12개가 들어 있어요. 현재 이마트에서는 4,800원에 팔고있네요. 맛은 기존 초코파이랑 크게 차이 없어요. 다만 녹차향이 조금 묻어나는 정도? 실제로 녹차가 첨가됐다기보다는 녹차향 첨가정도다 보니 그냥 비주얼만 녹차같아요. 아쉽지만...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겨먹는 국민간식 야쿠르트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나왔네요. 얼마전에 이벤트를 통해서 선물세트로도 판매가 되었습니다. 할까...했으나 귀찮음으로 인해 그냥 동네 야쿠르트 아주머니를 통해 구매하게 되었네요.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뭐? 귀여운 6종류의 크리스마스 에디션들입니다. 뒤집어진 산타부터 귀여운 곰까지 다양하게 있네요. 뒤에는 성분표와 유통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플라스틱으로 재활용 분리해달라는 마크도 있네요. 뚜껑에도 크리스마스 느낌나게 이쁘게 포장되어 있네요. 기본 야쿠르트 가격은 500원입니다.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기존 야쿠르트보다 용량이 더 커서 110ml나 되네요. 먹다보면 생각보다 많네? 라는 느낌이 기도 합니다. 얼려먹는 야쿠르트가 나왔을때만해도 여름이라 시원하게 얼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집에서 분위기를 내보고 싶었습니다. 얼마전 해피포인트에서 크리스마스케익 몇가지를 30%할인하여 판매하는것을 확인하여 낼름 하나 사서 픽업예약을 하였습니다. 그중 제가 구매한것은 레드벨벳 산타벨트 케익입니다. 크리스마스다운 케익박스에 손잡이를 살짝 잡아 당기면 짠~하고 이쁜 케익이 나타납니다.케익 이름답게 산타클로스의 벨트가 둘어져있네요. 이쁜 장식들이 위에 있고 위에 보이는 3개는 먹을수 없으니 빼고 드셔야 합니다. 산타의 벨트를 풀러봅시다. 분홍빛의 크림이 등장하네요. 느낌나게 초도 켜봅니다. 그리고 시식~ 3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버터크림과 딸기?로 추정되는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보통의 빵케익과는 좀 다르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케익이였습니다. 다소 느끼함이 있어서 저..
날이 추워지고 감기덕에 목도 칼칼하니 따뜻한 차, 따뜻한 국물요리만 찾게되는데요. 이디야에서 블렌드 티 판매를 시작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스타벅스에서도 블렌드 티를 판매합니다만 가격대가 높다보니 자주 먹기는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이디야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주문하실때 주의하셔야 할건 블렌드티와 유사한 과일차가 있습니다. 이름이 어려워서 주문하기 힘들어요..... 겨울이 되니 달달하고 따뜻한 음료도 파네요. 다음엔 고구마 라떼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유자 피나콜라다 - 티와 자몽 네이블오렌지 - 티 입니다. 기존의 컵 홀더와 다른 블렌드 티 전용 홀더를 끼워주는데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쁘네요. 4,200원이라는 가격이 가볍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타 프랜차이즈 커피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