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삼청동] 반한닥
삼청동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때열심 내려오던 감고당길에서 발견한 닭꼬치집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님이 열심히 드시던 그집이다. 간장맛 2,000 고추장맛(안매움) 2,000치즈맛 (고추장소스+파마산 치즈) 2,500갈릭마요 (간장소스+갈릭마요네즈) 2,500 맥주도 커피테이크아웃잔에 3천원에 판매중 초벌 후 소스를 다시 바르고 살짝 다시 구워낸다. 주문한 간장맛 닭이 나름 씹을만큼 쫄깃한맛이 있었고 잘 구워진 파는 씹을수록 달달한 맛이 나서 맛있었다.후식으로 먹기에 적당한 느낌, 여기에 맥주를 같이 마시면 정말 좋은 조합일것 같다.
먹음/간식먹음
2016. 10. 9.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