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길에 저희 덕질성지 GS25로 향합니다. 지난밤에 GS25 페북지기가 올리신 글 하나가 제 마음을 찌르네요. 식전에 먹는 요거트를 좋아하는데요. 마침 섞어 먹는 토핑 요거트를 2+1으로 판매중이였습니다. 한개에 1200원입니다. 2+1이니 3개에 2400원이지만 KT 통신사 할인을 통해 10%더 할인했습니다. 제가 참 감이 없는지...위에 그림보고 클거라고 생각을 했네요.한손에 쏙들어오는 90g의 가벼움이란... 조금씩 덜어드시라고 하지만 그냥 다 때려넣고 섞어 먹습니다. ㅋㅋㅋ 맛은 미스터피자의 요거트와 비슷하네요. 초코의 달달함이 섞이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다만 섞이다보니 조금 텁텁한 느낌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GS25는 저의 덕질을 불붙이는 편의점인거 같아요. 얼마전 GS25 페이스북에서 전구소다 출시 소식을 듣고 출근길에 항상 확인했지만 없었어요...하지만 몇번의 시도 끝에 결국 찾아냈네요. 위 사진에 있던 3가지중 블루레몬과 블러드 오렌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몽을 좋아 하는데 자몽은 없었네요. ㅠㅠ 짠~하고 전구소다 블러드오렌지와 블로레몬이 제 앞에 있네요. 유리케이스이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플라스틱 케이스네요. 하지만 모양은 귀염귀염합니다. 위에서 보면 왠지 천장에 달아야 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용량은 300ml고 155칼로리 라고 써있네요. 과일음료 답게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고 써있네요.가격은 1,700원입니다. 통신사 할인받으시면 조금더 싸지겠네요. 저는 KT 맴버쉽 할인으로 2개에 3,040원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