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2를 산지 어느덧 2년이 훌쩍넘어서 인지 슬슬 배터리 충전을 자주하게 되길래 질렀습니다.조금더 커지고 조금더 이뻐지고? 조금더 기능이 추가된 미밴드3입니다.얼마전에 신한카드 페이백 이벤트때 냅다 질렀습니다 2만원에 구매했네요. 박스를 열면 본체는 종이케이스에 낑겨있고 아래에는 손목에 차게될 밴드와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크기비교 차 미밴드2와 같이 올려봤어요. 밴드는 비슷한데요 코어가 커진만큼 코어자리가 더 크게 뚤려있고 나머진 별차이 없습니다.미밴드2 밴드보다 조금더 부드러워 진거 같아요. 크기가 커지면서 충전 크래들? 도 혼용되지 않습니다. 미밴드2는 오래 써서 기스도 많고 그러다보니 미밴드3가 동글동글 이뻐보이네요 ㅋㅋ 저는 아이폰을 사용중인 관계로 현재 한글로는 사용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
약 27개월간의 아이폰 6s 사용을 마치고 아이폰 8 플러스로 변경하였습니다.일단 갑자기 너무 커져서 크기가 적응이 안되네요.아래 개봉기 사진입니다. 기존 6,6s,7에 비해 뒷면이 상당히 이쁜거 같아요. 역시 글라스 제질이 진리네요. 같은 장소에 찍은 다른 사진이 비교되시나요?위는 6s 아래는 8 플러스 사진입니다. 색감이 많이 좋아지고 선명해졌네요.사진은 앞으로 포스팅하면서 많이 비교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이제 방출을 해야할 6s 스페이스 그레이와 비교해봅니다. 6s도 디자인은 참 괜찮았지만 유리제질은 이길수가 없네요. 정말 아쉬운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어요 ㅠㅠ 그리고 가장 적응안되는 무자비한 카툭튀입니다..... 6s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인 점은 배터리 타임과 사진 퀄리티 였는데요.위 두가지 모..
오늘 스타벅스 더종로점이 오픈했습니다. 마침 회사가 더종로점 근처라 아침에 줄서서 기다려봤어요. 근데 오늘 아침 영하 5도...암튼 새벽부터 줄서 있는 사람덕에 다른건 구매하지 못하고 스페셜 카드만 구매했습니다. 스페셜 카드는 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최소 충전 금액은 5만원입니다. 그래서 10만원 거금을 내고 2장을 구매했어요. 한장은 제가 사용하고 한장은 친구에서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일전에 청담점이 오픈할때도 비슷한 카드를 발행했다고 하네요. 3천장 한정이다보니 경쟁도 치열했던것 같아요.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전면엔 스타벅스 음각 로고가 있네요. 열어보면 스페셜 에디션 이라는 글과 함께 스타벅스 로고가 있습니다. 종이 후면에는 스페셜 카드에 대한 안내가 있네..
개인적으로 부산을 자주 가는편이다 보니 부산 명물인 어묵집들을 많이 다니는데요.삼진어묵이 두루두루 유명하지만 최근에 해운대에 있는 고래사어묵이 많이 핫한것 같더라구요.고래사 어묵에 대한 포스팅은 차차하도록 하고 그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상품인 어볶이를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어볶이는 고래사어묵에서 6,000원에 판매중입니다. 거창하게 말했지만 그냥 떡볶이 소스에 떡대신 어묵이 들어 있어요. 양이 많은편은 아니라 혼자 먹기 적당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조리법은 보통의 레토르토 떡볶이랑 비슷해요. 포장을 열면 액상소스, 건더기스프, 어묵, 어묵면이 들어 있습니다.여기서 특이한건 어묵면인데요. 칼국수 같이 생긴 면모양의 어묵입니다.어묵으로 면을 만든다는게 처음엔 신기했었어요.어묵면으로 판매되는 제..
카누를 100개 단위로 항상 사서 먹는데 여름이 되면 아이스블렌드가 나오면서 붙어 나오는 사은품에 혹해서...또 지릅니다. 작년과 같은 구성의 아이스블렌드를 출시했네요.네...앞에 또 한정판 마크가 붙어서 질렀어요...한정판은 질러야죠... 절대 읽지 않는 상품 설명...기타 등등...근데 아이스블렌드는 항상 미니로만 나오다 보니 금방 먹게 되더라구요. 네...그래서 2박스 샀습니다...아이스컵도 두개...개이득 포장을 뜯고 내용물은 위와 같습니다.100개 짜리 카누 아이스블렌드 미니와 아이스 텀블러 그리고 머들러입니다. 올해는 작년과 유사하지만 작년에 없던 뚜껑이 생겼고 머들러 모양이 조금 다르네요. 그리고 용량도 조금 늘은거 같네요. 작년 아이스텀블러에는 빨간색으로 카누프린팅이 있었지만 올해는 파란색..
약 두달전에 프랑스 아마존에 네스프레소 대란이 있었어요. 집에서 돌체구스토를 사용 하고 있었지만 네스프레소의 편리함과 캡슐의 다양성에 반해 마눌님이 지르셨네요...구매한 제품은 네스프레소U C50 모델입니다. U모델은 우유거품기가 포함된 모델가 없는 모델이 있습니다. 라떼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우유거품기를 구매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전체 구성은 설명서, 16개짜리 웰컴캡슐?, 그리고 본체가 있어요. 두달만에 급작스레 온거라 캡슐을 미리 준비 못했는데 다양한 맛을 샘플로 넣어주니 먹어보고 캡슐을 주문할 수 있으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돌체구스토에서 불편했던점이 캡슐을 따로 버려야한다는점인데요. 네스프레소는 캡슐 추출후 바로 아래로 떨어져서 보관이 되니 쉽게 버릴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코드를 꼽고 캡슐투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