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통해서 이마트 필수 구매품목에 들어 있던 칵테일 쉬림프링을 이마트에서 발견했어요. 항상 사보고 싶었는데 품절로 구경도 못했었는데 왠일로 쌓여 있더라구요. 그래서 냅다 구매했습니다. 쉬림프링은 2가지 크기로 나와있는데요. 제가 구매한건 큰사이즈입니다. 453g 이고 가격은 12,800원이네요. 참고로 작은 사이즈는 227g 이고 7,380원입니다.냉동상태로 있기 때문에 먹으려면 해동을 해서 드셔야되요. 저는 하루 냉장실로 옮겨서 자연해동 시켰습니다. 포장을 벗기면 비닐로 덮혀있고 가운데는 칠리소스?로 추정되는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비닐까지 벗겨보니 탱글탱글한 새우가 껍질을 벗고 나란히 누어있네요. 아직 살얼음이 껴있지만 그래도 소스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새우 비린내가 조금 날수도 있어요. ..
이전 포스팅에서 피코크에서 출시한 진한 소고기 들깨탕을 소개한적이 있었는데요. 피코크 진한 소고기 들깨탕http://www.babbabo.com/68 피코크에서 가성비 좋은 메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제품은 진한 소갈비탕과 진한 맑은 곰탕입니다. 제품 이름 처럼 나름 진한 국물이 있어서 제 나름 만족하기도 했습니다. 그림처럼 푸짐하진 않지만 나름 갈비에 붙은 살도 있고 제품명처럼 국물이 꽤 진합니다. 좀 질긴면도 있으니 이에 끼지 않게 조심하셔야겠어요. 곰탕도 마찬가지로 횡~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국물이 진하고 좋아요. 밥말아 먹기 좋더라구요.바쁜 맞벌이 부부나 자취하시는분들이 이용하시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는 제품이라 소개해봤습니다. 간단히 데워서 먹으면 되니 굶지마시고 식사 꼭 하..
GS25는 저의 덕질을 불붙이는 편의점인거 같아요. 얼마전 GS25 페이스북에서 전구소다 출시 소식을 듣고 출근길에 항상 확인했지만 없었어요...하지만 몇번의 시도 끝에 결국 찾아냈네요. 위 사진에 있던 3가지중 블루레몬과 블러드 오렌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몽을 좋아 하는데 자몽은 없었네요. ㅠㅠ 짠~하고 전구소다 블러드오렌지와 블로레몬이 제 앞에 있네요. 유리케이스이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플라스틱 케이스네요. 하지만 모양은 귀염귀염합니다. 위에서 보면 왠지 천장에 달아야 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용량은 300ml고 155칼로리 라고 써있네요. 과일음료 답게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고 써있네요.가격은 1,700원입니다. 통신사 할인받으시면 조금더 싸지겠네요. 저는 KT 맴버쉽 할인으로 2개에 3,040원에 사..
밥바보는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십니다. 하루에 2~3잔씩 먹기 때문에 봉지커피를 많이 사서 먹는데요. 그중에 제일 많이 사는건 카누입니다. 마침 카누가 떨어져서 주말에 마트를 갔는데 마침 이마트에서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판매중이였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하던중 이건 사야되!!! 를 하게 만든 직원의 한마디..."겨울 한정판이에요." 한정은 사야죠...그래서 사왔습니다. 카누 미니 크리스마스 블렌드 100스틱입니다. 겨울 한정판답게 보온 카누 텀블러가 사은품으로 들어 있네요. 한판정도 한정판이지만 텀블러에 혹해서 사왔습니다. 여름엔 여름용 카누 텀블러를 사용했는데 이제 겨울용으로 바꿀때가 됐네요. 이런 구성에 가격은 20,300원입니다. 솔직히 싸진 않아요...인터넷으로 구매가 더 쌌을텐데 그냥 혹해서 사..
GS25 에서 디즈니(Disney)와 콜라보로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자석 캐릭터 인형이 들어 있는 아메리카노가 출시되었습니다.2016년 11월 17일 첫출시가 되어 한정판매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아메리카노 컵 디자인은 6가지 인듯합니다. 위 비닐포장을 벗기고 종이 커버를 벗기면 짠~하고 자석 캐릭터 인형이 들어 있습니다. 근데 이 쭈그리는 뭔가요... GS25 페이스북의 글을 보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고 기대가 되었습니다.미키마우스, 피노키오, 기타등등 많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있네요. 포장을 벗기고 캐릭터를 꺼내보았습니다.??????????????????????????????????????????누구니 넌? 귀여운데 억울하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이런식의 인형이 36종이라고 합니다. 중복도 있을테니..
이마트에 가시면 피코크(PEACOCK) 전용코너를 보신적이 있을거에요. 예전에는 PB상품이라고 하면 왠지 품질이 떨어질것 같아서 꺼려했었는데 피코크(PEACOCK)는 PB상품의 고정관념을 깨게 해주는 상품들이 많았습니다.맞벌이 부부로써 집에서 뭔가 해먹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국하나 사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니 집에서 밥을 해먹는것에 대한 부담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피코크(PEACOCK)에서 나온 진한 소고기 들깨탕입니다. 상단의 절취선을 자르면 쉽게 냄비에 부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조리방법또한 간단합니다. 카레처럼 봉지째 끓는 물에 넣어도 되고, 전자랜지에 돌려도 되고, 냄비에 부어서 직접 끓여 드셔도 됩니다. 양이 많으신분이라면 혼자도 충분히 드실..